운전면허시험 개편 - 장내 기능시험, 도로주행 실격사유

운전면허시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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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제목은 운전면허시험 개편입니다. 2016년 12월 22일 운전면서 시험이 전면 개편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개편되었던 것이 다시 바뀌게 되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이 바뀌게 된 이유는 바로 초보운전자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고 또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난폭운전, 보복운전 그리고 바뀐 법령을 반영해 이를 숙지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운전면허시험 개편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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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세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시험, 기능시험, 도로주행시험이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필기시험 (학과시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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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시험은 문제 문항이 과거 730문항이었던 것이 이제부터 1000문제로 바뀝니다. 그만큼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아졌으며 최근 추가된 법령 등 조금 상향되었습니다. 또 의무교육시간은 기존 5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는 대신에 스스로 동영상을 보고 학습하는 의무교육시간이 늘었다는 점은 특이사항입니다.

 

아래는 학과시험 응시하는 방법과 기준 및 준비물을 설명해 놓은 것이니 학과시험에 참고하길 바랍니다.

 

장내 기능시험 개편 - 실격사유, 평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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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전면허시험 개편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바로 기능시험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평가항목이 겨우 2개 운전장치 조작 및 차로준수, 급정지로 주행거리가 50m인 반면에 개선안에서는 7개 항목으로 경사로, 좌/우 회전, T자형 주차, 신호교차로, 가속 등 주행거리도 300m로 길어졌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기능시험 채점항목과 합격기준, 실격사유를 보여주는 그림이니 참고하세요. 실격사유 역시 2개에서 7개로 바뀌게 되었는데 안전띠 미착용, 30초 내 미출발, 신호위반등이 실격사유로 추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90% 합격률을 보였던 시험 합격률이 대폭 하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T자주차(직각주차)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낄 것 같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래는 기능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물 및 합격기준, 수수료 등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기능시험때 필히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도로주행시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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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시험도 바뀌었는데 기존의 87개 항목에서 운전에 필요한 57개 항목으로 줄어드는 대신 배점표를 늘려서 안전운전에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지정속도 준수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저는 운전면허시험 개편을 찬성하는 쪽입니다.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진 이유는 초보운전자들의 사고율이 높기 때문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OECD국 중에서도 초보운전 사고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쉬운 운전면허 취득으로 운전면허 관광이 있기까지 합니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로 인해서 안전운전을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운전면허시험 개편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모두 안전한 운전을 위해 교육을 잘 받고 면허증을 취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