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요령

한파 대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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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절정을 맞은 한파로 인해 한강이 얼어붙었는데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심장과 혈관, 호홉기, 피부병 등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어 아이들과 노인들, 환자들은 더욱 신경을 써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한파 대비 요령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습한파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공기입니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호홉기를 건조하게 만들이 감기 등의 호홉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할경우 천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랜시간 차가운 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내의 경우 바깥공기보다 실내 공기가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습도인 40~50%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숯에 물을 뿌려주면 음이온도 발생되고 실내 습도도 잡는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하네요.

 

 

수온주가 갑자기 내려가면 몸에 여러 근육들이 경직되기도 합니다. 유연성이 떨어진 근육으로 인해 내부활동시 관절이 삐거나 골절되기도 하는데요, 겨울철 운동은 굳이 야외활동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내에서 맨손체조를 가볍게 하셔도 좋은데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배운 국민체조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른 식사와 따뜻한 물, 단 맛의 음료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급격하게 잃게할 수 있어 섭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에 체온 손실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설물의 경우 수도계량기 내부는 헌 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는 밀폐해주며 노출된 보일러배관은 보온재로 감싸고 장시간 외출시 수도꼬지를 약하게 틀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상으로 한파 대비 요령을 알려드렸으니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