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방법

생활정보|2017. 1. 17. 09:30

난방비 절약방법


 

찬바람이 매서워진 겨울입니다. 요즘 거실 바닥에 찬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난방을 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있지는 않으신가요? 하지만 만만치 않은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 밸브를 올리기 전에 걱정부터 앞섭니다.

 

약간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도 난방비를 절약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읽고 난방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전기제품이든지 간에 껐다 켰다하면 돈이 더 든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으실텐데요. 아직도 낮에는 온도조절기를 끄고 밤에만 켜는 사람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원리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실내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을 다시 시작하면 난방수가 급격하게 유입돼 일정한 온도가 유입될떄보다 난방사용량이 급격히 올라가는데요.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더 퍼붓는셈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루이틀 집을 비운다면 온도를 평소보다 2도~3도 정도 낮게 설정해놓는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난방이 안되어 있는 방문을 닫는 것도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부가 권장하는 동절기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 정도인데요. 하지만 겨울철 아파트의 평균온도는 대략 23도 정도입니다. 속옷차림으로 지내면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과다 난방비 지출의 범인인 셈인데요.

 

난방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온도 조절기를 끄는 것이 아니라 설정 온도를 낮추고 옷차림을 좀더 따뜻하게 하는 것이겠죠.

 

 

요즘은 자체 발열기능이 추가된 내복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집에서는 내복을 꼭 입고 설정온도를 낮추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실제 현재 온도보다 1도 정도만 낮춰도 난방비의 7% 가량이 절약된다고 합니다. 보온매트같은 난방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효율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자칫 누진세가 붙어 전기세를 더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온매트일 경우 소비전력이 낮은지부터 따져 사용해야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온풍기같은 순간난방기구는 보온매트보다 훨씬 전기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이때는 난방수 난방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방법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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