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생활정보|2017. 1. 7. 17:22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안녕하세요~~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여름에 가장 많이 바르지만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일년 내내 바르는 분들도 있다는사실을 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외출을 할 경우 필수품처럼 되버린 자외선차단제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제품을 고를 경우 SPF 즉 션프로택션 팩터라는 UV지수를 확인해야 하는데 SPF가 30이상이면 성능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피부 트러블을 감수해가면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여기서 SPF는 일광 화상과 피부암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데요, 숫자는 차단 효과가 아니라 시간을 뜻합니다. 1의 차단시간은 15분 정도 입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고, 얼굴에만 바르지 말고 목 뒤나 팔다리, 어깨처럼 노출이 있는 곳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를 때는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으로 톡톡 발라야 하는데 6개월 미만의 영아는 멜라닌 단백질을 만들지 못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즉 자외선에 특별히 취약하다는 뜻이겠죠.

 

 

결국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아기 피부에 나쁘겠죠. 그러니 양산이나 옷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햇볕을 가리는게 좋습니다. 스프레이나 파우더 타입은 흔하기는 하지만 자외선 성분이 호홉기를 통해 흡입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고 꼭 사용을 할 경우에는 얼굴에다 뿌리지 말고 손등에 분사한 뒤 얼굴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개봉 후 유통기한이 최대 1년 정도이니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는 버리는 것이 좋구요, 비타민 A가 함유된 제품은 햇볕을 만나면 강화학작용을 통해 유해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 자외선차단제를 똑똑하게 사용하고 바르는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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