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여행금지국가 혹은 위험국가 조회 방법

생활정보|2016. 12. 22. 18:17

외교부 여행금지국가 조회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제목은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시 위험한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국가를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로 여행을 많이 떠나는데 일년에 한 번쯤 들리는 여행객들의 사고 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여행을 하기 위험한 국가임에도 부득이하게 떠나야 하는 일도 있겠지만 굳이 위험한 곳에 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위험국가인지 확인하는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교부에서 위험국가 조회하는 방법


 

 

먼저 웹사이트에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으로 입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아래 각가의 색으로 유의, 자제, 경고, 금지, 철수 권고, 즉식대피까지 나와있으며 세계지도에도 보입니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 국가별로 경보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사실 여기서 다 확인이 가능하지만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전 세계의 화약고 중도지방이 흑색으로 표현되었으니 제가 클릭하겠습니다.

 

 

 

중동 국가들이 화면 아래로 모두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여행금지국가는 이라크 예맨, 리비아, 시리아가 속해있네요. 지역별로 조회를 했으니 이번에는 국가별로 제가 클릭을 해보겠습니다. 중동 국가중 제가 좋아하는 모로코를 클릭하겠습니다. 파란색으로 여행유의 국가네요

 

 

외교부에서 지정한 여행유의 국가 중 모로코입니다. 위험국가는 아니지만 국가별 최신안전소식에서 지카바이러스에 주의하라는 글이 보이네요. 하단에 보면 현지연락처, 기본정보 등 모로코에 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해외여행을 할 국가를 보고 있다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제가 위에 올린 아미지는 현재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위험국가에 속해 있는 나라입니다.모두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고 내전중인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로 여행금지국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테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해외여행을 갈때는 반드시 확인하고 외교부에서 지정한 위험국가를 조회하고 떠나야 겠습니다. 또한 "나는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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