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봉투 이름 쓰는법 작성하는 방법

생활정보|2016. 12. 21. 18:00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법


 

 

 

안녕하세요~~~ 겨울임에도 그리 춥지 않는 날씨네요.

이번 포스팅 제목은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법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이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축하할일도 있고 슬픔을 나눠야 할 일도 있습니다.

 

특히 장례를 치를 경우에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고 함께 하는 장례식장에서 조의금을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자주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조의금봉투 쓰는법을 알아볼까요?

 

조의금봉투 작성 하는 방법


 

 

조의금봉투는 경조사별 상황에 따라 봉투 앞면 중앙에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봉투 뒷면에는 왼쪽 아래에 이름을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각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 부의 - 부의를 보낸다는 뜻(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근조 - 고인의 죽음에 대해 슬픈 마음을 나타낸다는 뜻

▼ 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뜻

▼ 추도 -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뜻

▼ 애도 - 고인을 죽음을 슬퍼한다라는 뜻

▼ 위령 - 고인의 영혼을 위로한다라는 뜻

 

 

여기 여섯 중에서 부의와 근조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씁니다. 둘 중 하나를 외워두길 바랍니다.

다음은 조의금봉투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의금 봉투 앞면에는 중앙에 조의나 근조를 쓰고 뒷면에는 왼쪽에 본인이름과 소속된 곳이 있으면 함께 적습니다. 요즘은 봉투 앞면에 한자로 쓰여 있는 경우를 많이 봤지만 없을 경우를 생각해서 하나쯤은 외워둡니다.

 

 

 

예로부터 슬픔을 나누게 되면 반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인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 만큼 조의금을 작성할 줄 몰라서 앞에서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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