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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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사보았거나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는 로또는 번호를 발표하기 전까지 순간은 떨리는 순간이 있죠. 물론 번호가 하나씩 맞아가는 흥분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하나도 맞지 않아서 로또 용지를 구겨서 집어 던졌던 기억도 있습니다.

보통 5등에 담청될 경우에는 복권 판매점 혹은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간단하게 당첨금 수령을 할 수 있지만, 1등부터 3등까지 당첨금 수령방법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을 1등부터 5등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바로  서울에 있는 농협본점에서 지급을 받습니다. 갈때는 본인 신분증과 당첨된 복권을 가져가야 하고요, 농협본점 위치는 서울시 지하철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광화문 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네요.

로또 2등과 3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같은데요,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을 받을 수 있고 1등과 마찬가지로 당첨된 복권과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로또 4등, 5등 당첨자는 일반 복권 판매점 혹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신분증 없이 당첨된 로또 복권만으로 지급이 된답니다.

하지만 당첨이 되었다고 해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또가 당첨이 되었다고 해도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며 만약 지급기간이 초과되었을 경우에 당첨금액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복권을 분실했을 때도 당첨금 지급이 불가능하며, 복권이 훼손되었을 경우에는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일 경우에도 당첨금 지급이 불가합니다.

이상으로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을 살펴봤는데요, 로또에 모든 재산을 탕진한 사람들이 뉴스에 보이곤하는데 꼭 당첨된다고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복권을 사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