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심확인제 - 수돗물 마셔도 괜찮을까?

수돗물 안심확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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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매체에서 수돗물이 좋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데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엔 왠지 꺼림칙하죠. 우리나라 수돗물은 세계 물 맛 대회에서 7위를 차지할 정도로 깨끗한 물로 인정을 받았지만 국민들은 왜 불안해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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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2차 수질오염 즉 노후관이 원인인데요. 수돗물은 깨끗하고 좋지만 집이나 건물에 있는 수도관이 노후되어서 이물질과 불순물이 수돗물에 섞에게 될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미 많은 교체가 돼서 해당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불안하시다면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질검사를 해보세요. 수돗물 안심확인제란 수질검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탁도, 철, 구림, 염소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무료검사를 해주는 환경서비스입니다.

 

 

생수와 정수만 마시는 사이에 280억개의 패트병이 버려지고 패트병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이 무려 250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하기 위해 오른쪽에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을 클릭하세요, 그리면 아래 새로운 탭이 생기는데 수질검사 신청/결과 확인을 다시 클릭합니다.     여기서 온라인 신청을 할 것이지 아니면 전화 신청을 할 것인지 판단해서 클릭해주세요,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했을 때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싶으면 결과 확인을 눌러주면 되겠네요.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양식이에요. 점검 날짜는 토, 일은 안되고 평인 오전 10:00~17:00까지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신청방법 및 절차입니다. 위에서 신청을 했다면 수질검사 날자에 방문을 하고 채수를 한 후에 수질검사 기관에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후에 인터넷에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수돗물이 끔찍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집 수돗물 소중하고 귀하게 마시고 사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