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제조법 - 고진감래주, 에너자이저, 예거, 선셋, 우쭈쭈메로니, 소백산맥주, 소원주, 더티호, 밀키소주

폭탄주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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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폭탄주란 알콜도수가 강한 음료가 들어 있는 작은 잔을 그보다 도수가 낮은 음료가 들어 있는 큰 잔에 빠뜨려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소맥, 영국의 보일러메이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카밤, 독일의 예거밤 등 전세계적으로 반견되는 보편적인 음주문화다. 폭탄주라는 이름에 맞춰 양주잔에 따른 양주를 뇌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폭탄주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 폭탄주 제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고진감래주 제조방법

1. 소주잔에 콜라를 따르고 맥주잔에 넣는다. 그 위에 소주잔에 소주를 넣고 콜라잔에 쌓는다

2. 맥주잔에 소주잔이 잠기도록 맥주를 따른다.

특징 - 소주 + 맥주를 마신 뒤에 콜라가 나오기 때문에 끝맛이 달게 느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에너자이저 제조법

1. 얼음을 채운 잔에 파워에이드와 핫식스, 소주를 2:2:1 비율로 섞는다.

2. 잘 저어서 섞는다.

특징 - 코발트 불루 컬러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자이저주

 

 

▼  예거 밤 제조법

1. 얼음을 채운 잔에 예거마이스터를 1/4정도 따른다.

2. 핫 식스를 3/4 비율로 따른다.

특징 - 예거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사라져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 상그리아 제조법

1. 와인에 과일을 하루 정도 재어 놓는다.

2. 사이다나 탄산수와 함께 섞어 마시면 된다.

특징 - 기호에 맞게 섞는 비율과 얼음이 조절 가능하다. 사이다를 줄이고 오렌지 주스를 넣어도 맛이 있다.

 

 

▼ 선셋 제조법

1. 밀러 150ml에 자몽주스 250ml를 넣는다.

2. 딸리 시럽을 2스푼을넣는다.

특징 - 기호에 따라서 크림을 조금 첨가하면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 우쭈쭈 메로니 제조법

1. 얼음을 채운 잔에 메로나의 막대가 위를 향하도록 꽃는다.

2. 소주 50ml와 사이다 30ml를 넣고 섞는다.

특징 - 기호에 맞게 섞는 비율과 향은 조절이 가능하다. 메로나는 취향에 따라 녹여 먹거나 마시면서 녹여 먹는다.

 

 

▼ 소백산맥주 제조법

1. 빈 잔에 얼음을 채운다.

2. 얼음이 채워진 잔에 소주, 백세주, 산사춘, 맥주를 1:1:1:1 비율로 섞어 넣는다.

특징 - 기호에 맞게 섞는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4종류의 술이 들어가다 보니 도수가 쎄다. 한 방에 훅~ 간다.

 

 

 

▼ 소원주 제조법

1. 빈 잔에 얼음을 채운다.

2. 얼음이 채워진 잔에 소주와 원두커피를 1:5 비율로 섞는다.

특징 -  기호에 맞게 넣는 비율과 양을 조절한다. 은은한 커피 향이 나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에게 좋다.

 

 

▼ 더티호 제조법

1. 먼저 호가든을 거품이 나게 따른다.

2. 숟가락의 볼록한 면이 위로 가도록해서 기네스를 천천히 따르면 층이 생기면서 완성이 된다.

특징 - 아주 조심스럽게 천천히 따라야 층이 생긴다. 보기에 멋지다.

 

 

▼ 밀키소주 제조법

1. 소주 20ml, 매주 40ml, 사이다 40ml를 맥주잔에 혼합한다.

2. 휴지나 물수건등을 이용하여 입구를 막고 테이블에 내리쳐 섞어준다.

특징 - 밀키스처럼 커품이 생기고 맛이 밀키스처럼 변한다. 너무 세게 내리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렇게 폭탄주 제조법 10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사실 이보다 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다 올리지는 못하고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고진감래주, 에너자이저, 예거, 상그리아, 선셋, 우쭈쭈메로니, 소백산맥주, 소원주, 더티호, 밀키소주 중 직장에서 회식할 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할 수 있고 친구들과 모여서 이렇게 술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